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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조금 안정되고 취미생활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조기 축구를 시작했습니다.

어느날 엄지 발톱이 이상하길레 처음에는 볼을 잘못 찼나?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알고보니 발톱 무좀 이었습니다.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다 보니 
점점 심해지는데 어떻게 해야 할 지를 몰라 
약국을 갔습니다.

약국에서 의약품이면서 처방전 없이도 구매가 가능한 괜찮은 약이 있다고 추천해주셔서 무조날S를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병원을 가려고 하다가 시간도 안맞고 우선 해보고 안되면 가지 뭐 라는 식으로 
시작 되었던 것 같아요.

그렇게 꾸준히 관리해서 많이 
개선되었습니다.

무조날s는 시간이 갈수록 구하기 
힘들어지네요 

최근 구매 할때 약국을 3군데 
들렸던것 같아요.

무조날s 네일라카에 대한  총정리와 제가 실행했던 발톱무좀을 탈출할 수 있는 방법까지 전부 공개하겠습니다.   

최대한 디테일하게 정보를 풀겠습니다.

 

 

무조날s

 

진균에 의한 발톱 감염증으로 대부분 발의 무좀이 발톱무좀으로 확산되어 발생합니다.

일반적으로 피부사상균에 의해 발생하는데 손발톱 백선이라는 병명 혹은 손발톱진균증, 조갑진균증이라고 부르는 질병입니다.

만성으로 진행되면 발톱이 두꺼워지고 변색되며 쉽게 부서지고 변형되게 되는데

다양한 균이 원인이 될 수 있지만 피부 사상균이 가장 흔한 원인 진균 입니다.

또한 번식력이 강해 발에서 발톱, 심할경우 허벅지, 몸통, 두피까지 확산하는 일이 생길 수도 있다고 합니다.

전염성이 강해서 가족들한테 옮길 위험이
 높아 꼭 발견하면 치료하셔야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6ml 이고 가격은 25,000 입니다.

가격은 약국마다 상이한데 2만원대 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용량대비 가격이 비싸보일 수 있습니다만 발톱에 펴 바르는 브러쉬 타입으로 
되어 있습니다.

생각보다 오래 씁니다.

물론 저는 엄지발톱만 있지만 다른 발톱까지 다 걸리신 분들은 ..

사용자 마다 다르겠네요

저는 몇통 썼습니다.

향은 좀 약간 독한 향이 납니다.

약이라서 그런가봐요

 

 

무조날s

 

시클로피록스 단일 유효성분과 에탄올 등 
8가지 기타 첨가제가 포함되어 있는데 

항진균제 계열로 진균 증식을 억제 하고 
사멸 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무좀균에 대한 항진균 작용을 하는데 무좀 뿐 아니라 지루성피부염, 칸디다증에도 치료로 쓰이는 좋은 성분이 포함 되어 있습니다.

다만 약 하나를 계속 사용하게 되면 내성이 발생 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하실때 꼭 권장 기간을 주의 해야 합니다.

추후 제 방법 얘기할때 다시 풀겠습니다.

발톱의 경우 보통 자라는데 9개월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발톱무좀은 치료기간이 길기 때문에 
꾸준히 관리해주셔야 하고 
저또한 오랜 시간 투자했습니다.

 

 

무조날s

 

사용 전에 최대한 깨끗하게 하고 완전하게 건조한 후 사용해야 하고 발톱 부분을 최대한 짧게 잘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발톱무좀 주변과 끝 아래에 까지 살짝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일시적인 자극감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18세 미만은 사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그리고  이 약품의 구성성분에 과민증, 알레르기 있으신 분들은 꼭 전문의 약사와 
상의 후 바르셔야 합니다.

이 약의 경우 임산부, 수유부도 적용이 불가능 하지는 않지만 의사, 약사와 충분이 
상의 하셔야 합니다.

되도록이면 바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자극성 접촉 피부염, 홍반, 작열감, 인설, 
가려움 등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만약 사용 후 이 증상이 나타나면 중단 후 전문의, 약사에게 꼭 가서 상의 하셔야 합니다.

 

 

 

 

발을 깨끗하게 씻고 하루에 한번 얇은 막이 펼쳐지도록 발톱무좀 부위에 
바르시면 됩니다.

잘 펴바르시고 1분 정도 건조 시키고 
6시간 이상 씻으면 안됩니다.

그래서 저는 저녁에 자기 전에 발랐습니다.

취침 전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우선 축구는 계속 해야 했기에 축구 하러
 가면 양말 2개, 3개 챙겨갔습니다.

쉴때 양말 갈아주고 끝나고 무조건 발씻고
 새양말 신고 이동했습니다.

그리고 잘먹고 잘 잤습니다.

건강 상태를 잘 체크해줘야 이런게 
또 잘 낫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매일 저녁에 무조날S 를 자기전에 
꼭 발라 줬습니다.

방법은 위에 적은 대로 했습니다.

이렇게 하나만 사용하다보니 내성이 생길 것 같아서 같이 바르면 좋은 제품이 없을까 하는 마음으로 검색을 했습니다.

그렇게 알게 된 문제성 발톱 앰플이 있는데 여기 저기서 후기들이 너무 좋고 전문기관에서 검사도 통과된 제품이라 눈길이 갔습니다.

 

 

 

 

그리고 소나무잎 추출물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게 약처럼 독하지 않지만 좋은 역할을 하는 성분인 것 같았습니다.

바르자 마자 거품도 나고 사이트에 사용
 방법 영상이 있는데 따라 했습니다.

다이서에서 네일파일 1000원짜리 사서 그걸로 엄지발톱 살짝 갈아내고 
그위에 뿌렸습니다. 

아침에는 이 문제성 발톱 앰플, 
저녁에는 무조날S  이렇게 바르다가  

조금 독하다 싶으면 무조날 S 는 빼고 
문제성발톱 앰플만 발랐습니다. 

발톱이 길면 잘라내고 위에 갈고 이러한 
과정을 반복했습니다.

긴 시간을 노력과 투자하니 많이 개선되고 
좋아졌습니다.

제 노하우와 설명을 최대한 디테일하게 설명했는데 잘 전달 되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추가 합니다&&

문제성 발톱 앰플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여기에 그냥 링크를 남깁니다.

개인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참고만 해주세요.

​그리고 기회가 되면 문제성 앰플에 대한 후기글도 따로 마련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hezky/products/9128704433?nt_source=DA&nt_medium=0312&nt_detail=%EB%AC%B4%EC%A1%B0%EB%82%A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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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이 조금 안정되면서 취미생활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조기 축구를 시작했다. 축구를 하다 보니 몸을 움직이는 즐거움을 다시금 느꼈지만, 어느 날 엄지발톱이 이상하게 변한 것을 발견했다. 처음에는 공을 잘못 차서 그런가 싶었는데, 점점 상태가 악화되었고 결국 발톱 무좀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처음에는 무시하고 지냈지만, 점점 발톱이 변색되고 두꺼워지는 것을 보니 심각해지는 듯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약국을 방문했더니, 처방전 없이 구매할 수 있는 괜찮은 약이 있다며 무조날S 추천받았다. 병원에 가볼까 고민하다가 시간도 맞지 않고 해서, 일단 직접 사용해보기로 했다. 그렇게 사용하며 꾸준히 관리한 결과, 상태가 많이 개선되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구하기 어려워졌다. 최근에는 약국 세 군데를 돌고 나서야 겨우 구할 수 있었다. 무조날S 네일라카는 6ml 용량에 가격이 25,000원 정도로, 약국마다 차이가 있지만 대략 2만 원대라고 보면 된다. 용량 대비 비싸 보일 수 있지만, 브러쉬 타입으로 발라야 하는 제품이라 생각보다 오래 사용할 수 있다. 나는 엄지발톱만 문제였지만, 여러 발톱에 걸린 사람이라면 사용량이 다를 수도 있겠다. 이 약의 주요 성분은 시클로피록스로, 항진균 작용을 하여 무좀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사멸시키는 역할을 한다. 무좀뿐만 아니라 지루성 피부염, 칸디다증 치료에도 사용된다. 다만, 한 가지 약을 장기간 사용하면 내성이 생길 수 있으므로 권장 기간을 준수해야 한다. 발톱무좀 치료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 보통 발톱이 자라는 데 9개월 정도 걸리며, 꾸준한 관리가 필수다. 사용 전에 발을 깨끗이 씻고 건조시킨 후 바르는 것이 중요하며, 발톱을 최대한 짧게 잘라야 한다. 발톱 주변과 끝 아래까지 꼼꼼히 발라야 하며, 일시적인 자극이 나타날 수도 있다. 18세 미만은 사용을 피해야 하고, 특정 성분에 알레르기가 있다면 전문가와 무조날s 상담 후 사용해야 한다. 또한, 임산부와 수유부도 사용 전에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다. 나는 매일 저녁 자기 전에 발랐다. 바른 후에는 최소 6시간 동안 씻으면 안 되기 때문에, 자기 전에 바르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었다. 또한, 축구를 계속하기 위해 양말을 여러 개 챙겨 다니며 수시로 갈아 신었고, 운동 후에는 꼭 발을 씻고 새 양말로 갈아 신었다. 건강 상태가 좋아야 무좀도 잘 낫는다고 하여, 충분한 휴식과 균형 잡힌 식사를 신경 썼다. 그러던 중, 내성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가 들어 다른 보조 제품을 찾아보게 되었다. 그렇게 발견한 것이 ‘문제성 발톱 앰플’이었다. 여러 후기와 전문기관 검사를 통과한 제품이라 신뢰가 갔고, 특히 소나무잎 추출물이 포함되어 있어 자연 유래 성분이라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이 앰플을 사용할 때는 다이소에서 1,000원짜리 네일 파일을 구입해 엄지발톱을 살짝 갈아낸 후, 앰플을 뿌려주는 방식으로 사용했다. 아침에는 문제성 발톱 앰플을, 저녁에는 무조날S 사용하며 번갈아 관리했다. 독하게 느껴질 때는 하루 이틀 쉬고 앰플만 바르기도 했다. 발톱이 길어질 때마다 깎고 갈아내는 과정을 반복하며 꾸준히 관리한 결과, 상태가 상당히 호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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